【NPB】 3월 31일 니혼햄 vs 세이부
니혼햄 파이터즈 (타테노 가즈아키 2021시즌 4승3패 2.45)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는 2021시즌 4승3패 2.45, 4경기 QS 성적. 지난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1실점 이내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2022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루키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8이닝 7피안타 7K,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이부 라이온즈 (요자 카이토 2021시즌 1승1패 2.79)
요자 카이토 투수는 2021시즌 1승1패 2.79, 15경기 등판에서 38.2이닝 12실점의 성적. 요자 카이토 투수는 2018시즌 세이부에 입단한 이후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때문에 2020시즌(8경기 2승4패, 5.45)이 되어서야 1군 무대를 밟은 우완 언더핸드 투수. 좌타자와 승부에 어려움이 있었고 피홈런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도 나타난 지난시즌 행보 이지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자신감이 올라간 모습 속에 시즌 마지막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변화가 심한 좋은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8이닝 8피안타 6K, 7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10안타를 기록한 경기였고 4명의 필승조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 반면, 니혼햄은 개막 5연패 흐름. 6회초 까지 3-0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6회말 5실점을 허용하며 마운드가 무너진 경기. 7연속 안타를 허용할때 까지 대응이 미흡했던 신조 감독 이였다.
지난시즌 니혼햄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투구 포함 4경기 승패없이 0.00을 기록한 요자 카이토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시범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낸 타테노 가즈아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3월이 끝나기전 첫승이 필요한 니혼햄의 총력전이 나올 것이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