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3월 31일 야쿠르트 vs 요미우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하라 쥬리 2021시즌 3승1패 2.30)
하라 쥬리 투수는 2021시즌 9경기 3승1패 2.30, 4경기 QS 성적. 하라 쥬리 투수는 통산 19승36패를 기록중인 7년차를 맞이하는 우완 기교파 투수. 장타 허용률이 높다는 약점 때문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고 지난시즌 1군 무대 콜업후 지난 과거의 모습과 엇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가 정규시즌 마지막에 3경기 연속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7이닝 6피안타 1K, 2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59, 11.1이닝 3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홋타 켄신 - 데뷔전)
홋타 켄신 투수는 요미우리가 2019년 드래프트 1위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토미존 수술로 재활의 시간을 보냈고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재활의 모습이 나타나며 155km의 강속구를 던진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0이닝 4피안타 9K,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선발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투수가 5.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6명의 불펜 투수가 상대 추격을 저지한 경기. 시즌 개막전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불펜에서 1년차 오타(4세이브)가 팀의 마무리로서 단단하게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반면, 야쿠르트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2패 성적. 한신과 개막 시리즈에서 20득점을 폭발시킨 타선이 요미우리와 시리즈에서는 4득점에 그치고 있는 상황. 다만, 18.1이닝 2자책을 기록중인 불펜은 이날 경기에서도 2.1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하라 쥬리 투수 이고 팀은 연패에 빠져 있지만 불펜은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야쿠르트 이다. 반면, 요미우리는 홋타 켄신 투수에게 긴장감이 배가 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고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려 있는 타이밍.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