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일 NC vs SSG

경기분석

【KBO】 4월 2일 NC vs SSG

관리자 0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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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NC 다이노스 (루친스키 2021시즌 15승10패 3.17)

루친스키 투수는 2021시즌 15승10패 3.17, 30경기 등판에서 19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3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4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4.00, 9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6승5패, 3.76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5.14, 21이닝 12실점 기록이 있다.

 

 

SSG 랜더스 (폰트 2021시즌 8승5패 3.46)

월머 폰트 투수는 2021시즌 8승5패 3.46, KBO 무대 데뷔후 2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147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와 커브의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던 나머지 22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이중에서 17차례 등판은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였던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3.60, 10이닝 6실점(4자책)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06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시범경기 마지막 점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폰트 투수 보다는 KBO 무대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루친 스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NC는 팀의 간판 나성범이 기아로 이적했지만 박건우와 손아섭을 영입하면서 현역 타자 통산 타율 1,2,3위에 올라있지만 박민우, 박건우, 손아섭이 한팀에서 뭉치게 되었고 삼성에서 심창민을 영입하면서 필승조 불펜을 강화 했다. 반면, SSG는 불펜에 약점이 있고 지난시즌 홈경기(6승2패, 2.89) 보다 원정에서 투구내용이 떨어진 월머 폰트 투수 였다는 것이 불안 요소. NC 승리를 추천 하며 박민우,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등 팀 주축 선수들이 징계에서 돌아오는 5월까지 버텨야 하는 NC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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