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3/2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8승3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5득점)가 승부처에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26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4쿼터(30-23) 속공으로 재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라멜로 볼(21득점, 5어시스트)과 벤치에서 출격한 몬트레즐 해럴(9득점), 이이제아 토마스(9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13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3/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30-14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4승3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애런 고든(20득점), 윌 바튼(18득점, 7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경기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몬테 모리스(7득점)가 4쿼터 클러치 타임때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켰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2/24) 원정에서 115-107 승리를 기록했다. 코디 마틴 을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섰고 3쿼터 한때 19점까지 뒤졌던 경기를 4쿼터(38-13)에 역전한 경기. 켈리 우브레 주니어(23득점), 테리 로지어(17득점), 라멜로 볼(16득점), 고든 헤이워드(16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니콜라 요키치(29득점, 2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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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에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애런 고든, 윌 바튼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두 자리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한때 105-105 동점 까지 허용하는 찐땀 승부를 펼쳤다.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샬럿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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