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31일 골든스테이트 vs 피닉스

경기분석

【NBA】 3월31일 골든스테이트 vs 피닉스

관리자 0 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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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5-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2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48승2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조던 풀(25득점)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과 클레이탐슨이 휴식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외곽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득점의 생산이 부족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37-63)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넘어갔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3/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40-130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61승14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부상에서 돌아온 크리스 폴(19득점, 14어시스트)이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데빈 부커(35득점)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랜드리 샤멧(12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디안드레 에이튼(14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 토리 크레이크가 수비에서도 힘을 냈으며 미칼 브릿지스(1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26) 원정에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조던 풀, 위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스테픈 커리(33득점, 3점슛 5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이 14득점을 적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18득점 7리바운드)과 크리스 폴(21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데빈 부커(13득점)가 야투 19개중 14개를 놓친 것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4) 홈에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득점 5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경기. 반면,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6리바운드)과 크리스 폴(12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38.6%,) 효율성이 떨어졌고 데빈 부커의 부상 결장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1) 홈에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10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데빈 부커가 2쿼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크리스 폴(15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다했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천적' 미칼 브릿지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스테픈 커리(12득점)가 19%(4/21)의 야투 난조를 보였던 경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에도 직전경기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승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피닉스 였다. 또한, 2,3차전 패배를 설룍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타이밍.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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