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3월 31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서울 SK 나이츠

경기분석

[WKBL] 3월 31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vs 서울 SK 나이츠

관리자 0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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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86-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4-7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25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제임스 메이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승부처에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서 후반전(50-32)에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이대성(21득점, 5어시스트)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스틸 1위 머피 할로웨이(21득점, 19리바운드, 1스틸)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상황. 또한, 이승현(8득점)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서울SK는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7-66 승리를 기록했다. 해외선물대여계좌 시즌 38승12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김선형,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허일영, 최원혁, 이현석이 코로나19 여파로 추가적으로 결장하고 전희철 감독도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최준용(24득점), 안영준(16득졈)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리온 윌리엄스(7득점, 9리바운드)가 28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 하면서 토종 선수들로만 뛰어야 했던 시간은 골밑 수비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서울SK는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김선형은 아직 손가락 통증이 있어 다음달 3∼5일 3연전 기간 중에 실전 경기력 점검차 출전할 계획이며 자밀 워니 역시 런닝 훈련을 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컨디션을 더 끌어 올려야 한다. 서울SK가 정상 전력이 아니라는 것이 고양 오리언에게 기회가 된다.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3/15) 원정에서 71-63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메이스(2주), 이대성이 결장했지만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기전 까지 이승현의 복귀효과가 나타나며 3쿼터 종료 시점(58-43) 리드를 잡은 것이 힘이 되어준 경기. 토종 빅맨 이정제(10득점)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으며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서울SK는 해외선물대여업체 김선형,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전염병 처럼 퍼진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고 상대 보다 12개 턴오버를 더 많이 기록한 경기. 최준용(24득점), 리온 윌리엄스(14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백코트를 책임져야 했던 이현석(26분 5초 추천 -> 4득점), 최원혁(23분 18초 추천 -> 무득점) 모두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8) 홈에서 81-59 승리를 기록했다. 최부경(15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주전과 세컨 유닛의 고른 활약 속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리온 윌리엄스(12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자밀 워니(9득점, 15리바운드 => 24분40초 출전)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고 최준용(15득점), 안영준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해외선물커뮤니티 김선형도 23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는 가운데 오재현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상대의 백코트를 묶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오리온은 팀 야투(29.6%)와 3점슛(23.1%)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0득점, 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대성(3득점)의 야투도 빗나가는 가운데 이승현(7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10) 원정에서 81-71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5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친정팀을 상대로 강점을 보여줬던 허일영(11득점)의 모습이 재현 되었고 김선형(9득점, 12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돌파 보다는 A패스를 쉬지 않고 뿌렸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승현(19득점)과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경기전 마커스 데릭슨과 교체가 확정 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공격에서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스크린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체크가 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는 (11/15) 홈에서 89-8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3득점, 7리바운드)와 리온 윌리엄스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스포츠중계 3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0득점을 몰아넣은 허일영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머피 할로웨이가 복귀해서 분전했지만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26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수 없었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출전 시간에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0/9) 원정에서 105-8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6득점, 14리바운드)와 KBL에서 오랜 시간 뛰며 검증이 끝난 리온 윌리엄스의 역할분담이 스포츠중계 좋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41-26)을 기록한 경기.반면, 고양 오리온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6득점, 2리바운드)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도 SK와 속도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양 오리온이 되며 언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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