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3/2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7승3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라멜로 볼(32득점), 테리 로지어(18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5득점), P.J. 워싱턴(1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7득점, 9리바운드)가 주전과 백업 빅맨이 결장한 상대를 만나게 되었지만 골밑을 사수하는데 있어서 2%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7-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5승28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7득점)이 분전했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가 침묵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느린 스피드 때문에 상대의 속공을 수비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루디 고베어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8개 3점슛(22.2%)을 성공시키는데 그쳤고 실패로 돌아간 28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1) 홈에서 112-102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1득점)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1득점) 보그다노비치(23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3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마일스 브릿지스(21득점), 라멜라 볼(21득점 11어시스트), 테리 로지어(20득점)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38.6%)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

샬럿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며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