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3월 27일 라쿠텐 vs 치바롯데
라쿠텐 골든 이글스(기시 다카유키 2021시즌 9승10패 3.44)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2021시즌 9승10패 3.44, 25경기 9승10패(완봉승 1경기), 16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25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정규시즌 상대전 5경기 2승3패, 3.06, 17.1이닝 7실점 기록이 있고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1승 18이닝 13피안타 10K, 4실점을 기록했다.
치바롯데 (지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 2021시즌 3승2패 2.27)
사사키 로키 투수는 2021시즌 1군 무대 데뷔후 3승2패 2.27, 11경기 5경기 QS 성적. 사사키 로키 투수는 고교 3학년 때 최고 163km를 던졌던 괴물 루키 투수. 지난시즌 2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45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지난시즌 등판한 11경기에서 150km대 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시즌 후반부에는 4연속 QS+ 투구를 기록하며 변화구의 실투에 대한 숙제를 풀어나가고 있었던 모습.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35, 20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고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9.2이닝 7피안타 17K, 5실점을 기록했다.
개막전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이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추격을 봉쇄한 경기. 공격에서는 시범경기에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22개 안타를 기록한 리드오프 다카베가 2안타를 기록하며 부지런히 찬스를 만들고 중심타선에서 4타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6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라쿠텐은 3안타 빈공에 그치면서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토요일 경기 취소로 지바롯데의 선발 투수가 오지마 카즈야 투수에서 사사키 로키 투수로 변경 되었다. 지난시즌 상대전 강점을 보여줬으며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준 사사키 로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반면, 라쿠텐은 토요일 경기 선발로 예정되었던 기시 다카유키 투수가 일요일 경기에 그대로 등판하는 상황. 지난시즌 선발 일정에 변화가 생긴 경기에서는 제구의 기복 현상이 나타난 기시 다카유키 투수였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