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3월 27일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소프트뱅크 호크스 (스기야마 가즈키 2021시즌 2승2패 3.20)
스기야마 가즈키 투수는 2021시즌 2승2패 3.20, 15경기 25.1이닝 9실점의 성적이며 2군에서는 10경기 등판에서 1.07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완봉승을 기록하는등 선발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콜업 된 투수. 지난시즌에는 최고 157km의 강속구를 던졌지만 마운드 운영 능력에 있어서 선발로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2승, 10이닝 10피안타 8K, 6실점을 기록했다.
니혼햄 파이터즈 (요시다 코세이 2021시즌 1패 9.00)
요시다 코세이 투수는 2021시즌 1경기 등판해서 1패 9.00, 2이닝 7실점(2자책)의 성적. 요시다 코세이 투수는 코시엔의 스타가 되었던 고졸 루키 투수로서 에이스의 상징이 되는 18번 등번호를 부여하면서 니혼햄이 미래의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투수. 2019시즌(1승3패 12.27)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고교시절 탈삼진을 양산해내던 직구의 위주의 단조로운 투구의 한계를 경험하며 2군으로 내려갔던 기억이 있고 2020시즌 5경기에서 2패 8.41, 2021시즌 역시 1군 무대에서 제구가 불안했고 2021시즌 2군에서 19경기 4.45의 평범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승패없이 7이닝 8피안타 2K, 1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9안타(1홈런)를 합작한 타선이 5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냈고 2명의 투수만 소모한 경기. 반면, 니혼햄은 리드 오프 알칸타라가 멀티 홈런을 쏘아 올렸고 기요미야 코타로의 홈런포도 나오면서 3홈런 경기를 했지만 3개 홈런이 모두 솔로포 였고 오프너로 투입 된 호리 미즈키 투수 포함 4명의 투수를 소모한 경기.
현역시절 부터 '괴짜', '외계인' 등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쇼맨십과 돌출행동을 보이고 있는 니혼햄의 신조 감독은 "소프트뱅크과 3연전은 놀겠다. 진검 승부는 세이부를 만나게 되는 홈개막전 부터다 "고 밝혔고 소프트뱅크와 개막 시리즈에서 불펜 투수들로만 마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 경기 선발로 나서게 되는 요시다 코세이 투수를 오프너로 사용한 이후 불펜의 물량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니혼햄 마운드 보다 스기야마 가즈키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소프트뱅크가 마운드 대결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