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3월 25일 콜롬비아 vs 볼리비아
● 브라질 (피파 랭킹 2위 / 팀 가치 : 902.50m 파운드)
이미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상황. 이제는 피파 랭킹 관리로, 본선에서의 선전을 위한 준비만 하면 된다. 때문에 본선 확정임에도 승리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으며, 남미 최초로 지역예선 승점 40점 돌파라는 목표도 세워봄 직 하다.
역시 엔트리는 최정예로 짰다. 네이마르(FW / 파리 생제르맹), 비니시우스(LW / 레알 마드리드)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명단에 들었다. 다만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의 포지션이 동일해, 교통 정리를 어떻게 할 지가 관건. 그리고 공격진에 측면에서 뛰는 선수만 가득하다는 점도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마르티넬리(FW / 아스날)의 몸상태도 좋지 못하고, 히샬리송(FW / 에버튼)도 기복이 심한 편. 최전방 화력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다.
수비진은 왼쪽의 구멍이 커보인다. 마르셀루(LB / 레알마드리드)와 산드루(LB / 유벤투스)가 각각 노쇠화와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텔레스(LB / 맨유), 길레르메(LB / 아틀레티쿠 미네이루)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물대여계좌 다만 이 외에는 선수들의 퀄리티와 폼은 탁월한 편이다. 알베스(RB / 바르셀로나), 실바(CB / 첼시)의 나이 문제가 걸리기는 하나, 밀리탕(CB / 레알 마드리드), 마르퀴뉴스(CB / 파리 생제르맹)가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 결장자 : 마르티넬리(FW)
● 칠레 (피파 랭킹 26위 / 팀 가치 :94.65m 파운드)
전승하지 않는 이상 월드컵 행은 불가능. 그러나 다 이긴다고 해도 자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칠레가 다 이기고, 페루와 우루과이 중 하나가 전패를 해주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브라질을 원정에서 잡을 수 있을지부터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공격진에서는 노장과 영건들의 편차가 매우 크다. 산체스(FW / 인테르), 바르가스(FW /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의 경험은 매우 풍부하나, 나이와 폼 저하로 인해 예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다. 중원 역시 비달(CM / 인테르), 아랑기스(CM / 레버쿠젠)이 몇 년째 주력으로 나서는 중. 리그에서 20골을 터뜨리고 있는 브레튼(FW / 블랙번)이 빠진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공격진의 에너지 레벨이 예전 같지는 않을 것이다.
수비진 역시 메델(CB / 볼로냐), 이슬라(RB / 플라멩고)가 주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역시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 공격, 중원, 수비 모두 세대교체에 실패한 모습이 역력하다. 해외선물대여계좌 원정에서 무실점 기록이 두 번밖에 없는데다, 브라질 공격진의 네임 밸류를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은 크게 높아졌다.
- 결장자 : 브레튼(FW)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2-0 (브라질 승)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브라질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본선을 대비하고, 피파 랭킹을 위해서 승리를 가져오려 할 것이다. 칠레는 전체적으로 세대교체에 실패한 모습이라, 에너지 레벨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 브라질의 다득점 승리도 노려볼 만 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브라질 승 (추천 o)
[핸디캡 / -1.0] 브라질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