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3월 27일 세이부 vs 오릭스

경기분석

【NPB】 3월 27일 세이부 vs 오릭스

관리자 0 2372

  

16483644196051.jpg
 

세이부 라이온즈 (와타나베 유타로 2021시즌 4승4패 3.44)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는 2021시즌 1군 무대 데뷔후 4승4패 3.44, 17경기 2경기 QS 성적. 묵직한 직구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8월5일 2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5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6이닝 8피안타 8K, 5실점을 기록했다.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자키 소치히로 2021시즌 2승2패 3.69)

야마자키 소이치로 투수는 2016년 오릭스가 영입했지만 수술을 받고 기억에서 사라져 가고 있었던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매력적인 우완 투수. 2021시즌 2승2패 3.69, 9경기(선발 8경기+구원 1경기), 2경기 QS+ 기록. 9월이후 6경기(1승1패)중 4경기에서는 모구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가을야구 불펜으로 나와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기억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15이닝 11피안타 8K, 4실점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5-0 승리를 기록하며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 되는 스미다 치히로 투수가 데뷔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개막전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9안타(1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오릭스는 1회 3실점을 허용하면서 공격적인 마운드 운영을 가져갈수 없었고 1안타 빈공에 시달린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선발로서 기복이 있는 와타나베 유타로 투수 보다는 지난시즌 가을야구를 경험하면서 한뼘 더 성장한 야마자키 소치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