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3월 29일 지바롯데 vs 소프트뱅크
치바롯데 (지바롯데) 마린스 (로메로 2021시즌 1승, 1.54)
로메로 투수는 2021시즌 1승, 1.54, 4경기에서 3경기 QS+ 성적이며 23.1이닝 4실점의 기록. 2019시즌 주니치 소속으로 8승10패 4.26을 기록한 이후 어깨부상으로 긴 시간 동안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해 중반에 지바롯데에 합류했고 강속구를 보유한 죄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연속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다만, 지난시즌 9월중순 이후에는 부상이 재발되면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내구성에 물음표를 붙게 만들었고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2패, 7이닝 9피안타 4K, 7실점을 기록했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시카와 슈타 2021시즌 6승9패 3.40)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1시즌 6승9패 3.40의 성적. 28경기(선발 26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26경기, 6승9패, 17경기 QS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지난시즌 전반기때는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후반기 등판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3이닝 11피안타 16K, 1실점을 기록했다.
지바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5-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동일하게 10안씩 주고 받은 경기에서 뒷심 대결에서 밀렸고 9회 1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는 필승조 블펜의 불안이 나타난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일요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8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었던 경기.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이시카와 슈타 투수의 부활이 기대되는 2022시즌 이다. 또한, 투타 밸런스에 있어서 소프트뱅크는 개막 시리즈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