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 30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분석

[KBL] 3월 30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관리자 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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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4-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1-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0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오세근(20득점) 포함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벤치 득점이 7득점에 불과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전성현이 4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12차례 시도를 허공에 날려 버렸고 양희종(2득점)도 참담한 야투(1/8)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확률 높은 골밑을 노리지 않고 3점슛을 고집했던 것이 결국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26)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6-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90-67 승리를 기록했다. 해외선물대여계좌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25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두경민(11득점), 이대헌(13득점)이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동시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앤드류 니콜슨(20득점)이 2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친 경기. 디제이 화이트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김낙현(22득점, 9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삼성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2연패에 빠져 있다는 것이 PO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오게 만들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 홈에서 79-73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이 중요한 득점과 디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한때 16점차 열세를 후반전(44-22) 강한 압박수비를 통해서 뒤집은 경기. 해외선물대여업체 변준형(23득점)가 6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6개를 성공시켰고 문성곤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경기를 끝으로 DJ 화이트와 교체가 확정 된 클리프 알렉산더(8득점, 18리바운드)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나타난 경기. 김낙현, 두경민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지면서 후반전(22-46)에는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21) 원정에서 85-84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때 21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종료 0.6초전 결승 팁인 득점을 기록한 클리프 알렉산더(24득점, 22리바운드)가 20-20을 기록했고 이대헌(19득점, 11리바운드)은 로우 포스트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상황. 국내선물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35득점 13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고 3쿼터 초반 양현종의 파울 아웃과 파울 트러블에 걸린 오세근의 불안 요소가 문제가 되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21) 원정에서 90-73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1득점, 15리바운드)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성공시킨 전성현(20득점)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던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18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앤드류 니콜슨(20득점, 17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전반전에만 12개 3점슛을 허용한 외곽 수비의 붕괴가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해외선물커뮤니티 김낙현의 야투(3/15)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이대헌이 연속 결장하면서 토종 빅맨 싸움에서 큰 공백이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0/10) 홈에서 88-73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4개 포함 29득점을 기록하는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이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시즌아웃 된 정효근의 공백을 이대헌(8득점, 7리바운드)이 수비에서도 메워냈으며 후반전(42-32)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오마리 스펠맨(26득점, 12리바운드, 3점슛 4개)이 분전했지만 체력적으로 아직은 완전치 않은 오세근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는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고 후반전(32-42) 외곽 공격만 고집하는 답답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날 수원KT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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