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3월 26일 아르헨티나 vs 베네수엘라

경기분석

【월드컵예선】 3월 26일 아르헨티나 vs 베네수엘라

관리자 0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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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피파 랭킹 4위 / 팀 가치 : 581.70m 파운드)

굉장히 안정된 전력으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 경기와, 마지막 브라질 전을 승리한다면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어, 본선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이미 본선을 확정 지었지만 대충 플레이하지는 않을 것이다.

메시(FW / 파리 생제르망)는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독감증세로 인해 컨디션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다. 이미 라우타로(FW / 인테르)가 코로나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디발라(AM / 유벤투스)가 소집되지 않은 상황에서 화력을 100% 쏟아 부을 수 있을지는 의문. 최근 두 경기에서 공격진을 이루었던 선수들 중 오캄포스(RW / 세비야)를 제외하면 모두 출전할 수 없다. 빈 자리는 앙헬 코레아(FW / 아틀레티코), 호아킨 코레아(FW / 인테르)가 자리를 메꿀 가능성이 높다. 최근 5경기 5득점에 그치고 있기는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성적을 고려하면 다득점 확률은 매우 높다.

지난 2018년 월드컵을 망친 이유인 수비력은 굉장히 좋아진 상태. 15경기를 치르며 7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최근 치른 5경기에서 칠레전 1실점을 제외하면 실점이 없다. 명단에 ‘월드클래스급 ’수비수는 없으나, 팀 전체의 조직력과 압박 강도를 끌어올려 실리적 운영으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를 상대로는 무실점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

- 결장자 : 디마리아(RW), 메시(FW)


● 베네수엘라 (피파 랭킹 58위 / 팀 가치 : 81.70m 파운드)

이미 탈락은 확정. 지난 경기에서 탈락을 확정 지어 버렸기에, 팀 사기 또한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전력과 원정까지, 베네수엘라에게 웃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론돈(Fw / 에버튼)을 이용한 롱볼 연결이 할 수 있는 공격의 전부로 보인다. 상대가 압박을 중시하고, 자연스럽게 라인이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롱볼로 론돈의 큰 키를 공략하는 방법은 해볼만한 전력.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수비력과 원정에서 8경기를 치르는 동안 3골 밖에 넣지 못한 극악의 공격력으로 아르헨티나를 공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공격이 단조로운데다 정확도를 담보할 수 없기도 하다.

홈에서 매 경기 실점을 하며,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5번이나 멀티 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수비가 무너진 모습. 약체인 파라과이에게도 2실점을 내줄 만큼 원정에서는 실점 억제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상대도 에이스의 몸상태라는 변수는 있으나, 대체자로 나오는 선수를 막는데도 벅찰 가능성이 크다.

- 결장자 :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3-0 (아르헨티나 승)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아르헨티나가 승리를 거둘 것이다. 메시의 몸 상태는 변수이나, 베네수엘라 입장에서는 대체자로 나올 선수를 막는데도 벅찰 것이다. 아르헨티나가 최근 득점보다는 수비에 장점이 있기는 하나, 다득점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핸디(-1.0)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매치업.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아르헨티나 승 (추천 o)

[핸디캡 / -2.0] 아르헨티나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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