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 27일 KT 소닉붐 vs 창원 LG

경기분석

[KBL] 3월 27일 KT 소닉붐 vs 창원 LG

관리자 0 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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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는 직전경기(3/2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95-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98-8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15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양홍석(18득점, 3점슛 3개)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하윤기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정성우(19득점, 7어시스트), 허훈(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만들어 내면서 1쿼터(24-18) 리드를 잡은 이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창원LG는 백투백 원정이다. 창원LG는 직전경기(3/2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0-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3)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2-6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27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아셈 머레이(12득점, 16리바운드)와 토종 빅맨 박정현(10득점)이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이재도(26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하는 가운데 이승우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관희(14득점)가 적극적인 돌파와 점퍼슛으로 팀의 사기를 올렸던 승리의 내용.

리그 최고의 스몰포워드 자원이 되는 양홍석과 토종 빅맨 하윤기가 최근에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양홍석과 하윤기가 3,4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창원LG를 괴롭힐 것이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3/3) 홈에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13득점, 11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던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윤기(13득점, 6리바운드)가 캐디 라렌(12득점, 10리바운드)을 도와서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정성우(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재도(21득점)가 분전했지만 이관희의 결장 공백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밀렸던 경기. 아셈 머레이(17득점, 18리바운드)가 14차례 자유투 시도에서 6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자유투에 약점이 있는 빅맨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는 것은 숙제로 남았지만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지만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났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 홈에서 85-70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28득점 4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던 경기. 이관희(19득점), 이재도(13득점)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정희재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정성우(15득점)가 분전했지만 허훈(5득점), 김동욱(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캐디 리렌이 22분7초 출전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12) 백투백 원정이였고 75-73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12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허훈(20득점)이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김영환(12득점)과 양홍석이 승부처 중요한 득점을 연속 해냈고 김동욱도 미스매치 상황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줬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이관희(19득점)가 분전했으며 4쿼터(18-8)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야투(7/18) 효율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압둘 말릭 아부는 국내 선수와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14) 홈에서 89-80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고 22분13초의 출전 시간 동안 2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강렬한 복귀전을 신고한 경기. 허훈이 복귀하자 리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든 김동욱(15득점)이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창원 LG는 복귀전을 치른 허훈에 대한 수비가 전혀 되지않는 가운데 수비가 무너지며 차이가 발생했고 여기다 3점슛 야투 난조가지 겹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0/11) 백투백 원정에서 92-76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정성우가 9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넣으며 29득점을 폭발시키면서 허훈의 공백이 문제가 되지 않았고 김동욱(11득점, 8어시스트)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나타난 경기. 반면, 창원 LG는 연속경기 일정 이고 아셈 마레이(20득점, 5리바운드, 5스틸)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7.7%) 성공률이 떨어졌고 상대에게 높은 야투(67.4%)와 3점슛(50%) 성공률을 허락한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 파울 관리에 실패한 캐디 라렌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LG에게 일격을 허용했지만 5차전 승리 포함 상대전 4승1패 우위를 기록중인 수원 KT는 올시즌 상대전에서 아셈 머레이의 위력을 반감 시키는 높이의 힘을 보여줬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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