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8-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8-12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54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2득점, 7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허술한 수비 때문에 런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준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7-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7-10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4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가 결장했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7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8득점, 10리바운드)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턴오버(7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4쿼터(34-20) 강한 뒷심응 선보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6) 원정에서 114-11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안 우드(22득점, 11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9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4스틸)가 1경기 자체 결장 징계 처분을 받고 복귀해서 각성의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9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7득점 5어시스트)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격리에 들어간 스펜서 딘위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

휴스턴은 전일 경기에서 빠른 백기를 들고 투항하면서 주축 선수들이 모두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만 소화 했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휴스턴이 유리하다.

​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