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2-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3-11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8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13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지미 버틀러(7득점)의 침묵이 나타났고 전반전(46-67)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진 경기. 3점슛 대결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21개)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다만, 빠른 포기를 통해서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0-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7승48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 애런 팍스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가운데 도만타스 사보니스(시즌아웃)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2경기 연속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데이비온 미첼(22득점, 9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끌었고 돈테 다빈센조(16득점, 8리바운드)의 야투가 터지는 가운데 다미안 존스(15득점)가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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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부상자 명단에 있는 4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을 모처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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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3) 홈에서 115-113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킨 디 애런 팍스(24득점 6어시스트)와 할리 버튼(9득점, 12어시스트)을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 찬스에서 효율성 높은 야투(51.3%) 성공률이 기록 된 경기. 리션 홈즈가 다시금 코로나 프로토콜로 이탈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고 턴오버 역시 상대 보다 7개가 많았지만 공격리바운드(7 vs18)를 허용하더라도 세컨 실점은 막아내는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버디 힐드(26득점), 해리슨 반스(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14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21득점)와 타일러 헤로(2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뱀 아데바요 포함 11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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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런 팍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결장한다는 것이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큰 문제점으로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