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 20일 한국가스공사 vs 창원 LG

경기분석

[KBL] 3월 20일 한국가스공사 vs 창원 LG

관리자 0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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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6-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116-8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25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대헌이 코로나 이슈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시즌 하이를 기록한 디제이 화이트(20득점, 10리바운드)가 4쿼터(25-12) 역전승을 주도한 경기. 결승 레이업을 성공시킨 김낙현(14득점, 11어시스트)과 전현우(1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신승민(8득점, 5리바운드)이 이대헌의 공백을 메웠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턴오버(7-1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창원LG는 직전경기(3/18)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9-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26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코로나 이슈로 아셈 머레이가 결장하고 사마르도 사무엘스도 3분22초 밖에 가동되지 못한 경기였지만 토종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수비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이재도(24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하는 가운데 박정현(15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이관희(16득점, 7어시스트)가 적극적인 돌파와 점퍼슛으로 팀의 사기를 올렸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 4승1패를 기록하며 한국가스공사를 만나면 힘을 냈던 창원LG 였다. 아셈 머레이가 복귀하고 토종 빅맨 박정현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만큼 LG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2/3) 홈에서 86-80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헌이 손가락 탈구 부상의 후유증과 허리 근육의 이상 때문에 결장했지만 앤드류 니콜슨(33득점)이 60%의 야투 적중률 속에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두경민, 김낙현이 29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무득점을 기록했지만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11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반면, 창원LG는 아셈 머레이(17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재도(4득점)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이관희(23득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재도의 부진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 홈에서 69-65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왔던 정희재(17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50%)의 활약이 이어졌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25득점 3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으며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클리프 알렉산더(20득점, 13리바운드)와 이대헌(2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저미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쿼터 경기중 김낙현이 부상으로 곧바로 병원으로 가는 대형 악재까지 발생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11) 홈에서 83-82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11득점 10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고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내고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39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3점슛(22.2%, 6/2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것이 전반전 10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는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4쿼터 승부처에 김낙현이 부상으로 가동될수 없었던 것도 문제가 되었고 마지막 공격에서 두경민의 실책성 플레이 때문에 시간에 쫒겨서 제대로 된 슛을 시도조차 못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1/8) 홈에서 81-66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21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절박함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이어지면서 +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드류 니콜슨(23득점)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김낙현의 야투(3/11)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차바위가 1쿼터 부상을 당하면서 가동되지 못한 것도 표시가 났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0/20) 원정에서 92-73 승리를 기록했다. 서민수가 3점슛 4개 포함 15득점을 기록했고 이재도와 이관희가 26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 6스틸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현우(20득점 3점슛 5개)와 두경민(15득점 6리바운)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10득점 7리바운드)이 묶였던 경기.

6위 한국가스공사와 7위 창원LG의 정규시즌 최종전 이다. 창원LG가 승리를 기록하게 된다면 두 팀의 순위가 바뀌게 되는 중요한 경기가 되는 만큼 수비 집증력이 올라가는 경기가 될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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