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13일 유타 vs 새크라멘토

경기분석

[NBA] 3월13일 유타 vs 새크라멘토

관리자 0 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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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3-8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1승2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4득점)이 분전했지만 2경기 연속 결장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4쿼터(28-40)에 늘어난 턴오버(17-14)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느린 스피드 때문에 상대의 속공을 수비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루디 고베어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4쿼터 마지막 5득점을 자유투로 헌납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자유투 실패후 리바운드를 빼앗긴 이후 곧바로 파울을 범한 것이 뼈아팠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0-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5-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43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가 3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3쿼터(26-17) 추격전을 펼치며 박빙의 승부를 만들어 냈지만 4쿼터(23-26)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상황. 또한,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전일 경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유타는 홈경기 일정에서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21) 원정에서 123-105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6득점), 보그다노비치(10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리숀 홈즈의 22득점을 비롯해 선발로 나선 전원이 13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디애런 팍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유타는 상대전 7연승을 기록하며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새크라멘토는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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