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남자배구] 3월 15일 OK 금융그룹 vs 한국전력

경기분석

[KOVO 남자배구] 3월 15일 OK 금융그룹 vs 한국전력

관리자 0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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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3, 19: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18, 20:25, 25:23, 21: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우리카드 상대로는 레오(29득점, 48.89%)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차지환(9득점, 42.86%)의 공격 패턴이 쉽게 노출되면서 상대에게 가로막혔고 곽명우 세터가 다른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던 상황. 또한, 토스 미스와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까지 나오면서 무너졌던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은 직전경기(3/12)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14,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8:26, 20:25, 25:23, 22: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5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서재덕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디우디(21득점, 51.43%)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모든 공격진들은 공격 성공률 50%를 넘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 서재덕의 결장 공백을 임성진(7득점, 70%)이 최소화 했고 김광국 세터가 신영석(8득점, 80%), 조근호(9득점, 100%, 블로킹 5득점)의 중앙 공격 옵션을 많이 가져가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3-5), 범실(11-1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봄배구 탈락 위기에 몰리게 된 OK저축은행은 자신들 보다 승점 3점이 많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반듯이 승리해야 한다. OK저축은행 선수들의 절박함이 경기력으로 나올수 있는 홈경기 일정이라고 생각되며 레오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30) 홈에서 3-1(21:25, 25:17,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29득점, 54.76%)가 득점 리더가 되었고 공수에서 맹활약한 차지환(19득점, 58.33%)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팀을 구해낸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서재덕(17득점, 56.00%)이 분전했지만 디우디(20득점, 47.37%)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서브(2-9)와 블로킹 싸움(7-10)에서 밀렸던 경기. .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1/21) 홈에서 3-1(15:25, 27:25, 25:19, 25:10)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27득점, 57.14%)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블로킹(18-8)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재덕(15득점, 58.82%)이 공수에서 팀 밸런스를 잡아줬고 박찬웅(8득점, 60%)의 부활도 나왔으며 2세트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획득한 이후 상대를 거세게 밀어 붙였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서브(11-2)가 잘 들어갔지만 레오(15득점, 28.95%)의 공격 패턴이 쉽게 노출되면서 6번이나 상대에게 가로막혔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2/9) 홈에서 3-2(25:22, 18:25, 26:28,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다우디(39득점, 60.71%)가 5세트에도 높은 타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다우디가 레오의 공격을 연속 차단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있었고 신영석, 박찬웅이 중앙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가운데 블로킹(17-1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조재성(25득점, 65.52%)가 왼손잡이 특유의 각을 만들며 분전했지만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낸 레오(28득점, 46.43%)가 1세트 공격효율 0을 기록하고 5세트 범실이 늘어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1/12) 원정에서 3-1(25:18, 25:19, 16:25, 30:28)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고 있는 디우디(29득점, 55.56%)의 화려한 부활이 나왔고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0득점, 70%)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가 58.33%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40득점, 64.29%의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지만 15%에 그쳤던 리시브 효율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8-12), 서브(7-11), 범실(24-21)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4) 원정에서 3-0(25:14,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29득점, 60.87%)가 자존심을 회복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시즌 첫 한 자라수 득점에 그친 디우디(9득점, 28%)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고 서재덕(7득점, 35.2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이시몬 까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세에는 임성진과 교체 되었던 경기.

서재덕의 복귀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하지만, 3경기를 쉬었던 서재덕의 실전 경기 감각이 걱정되며 최근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지만 서브 싸움에서 OK저축은행이 모두 우위를 가져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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