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13일 샌안토니오 vs 인디애나

경기분석

[NBA] 3월13일 샌안토니오 vs 인디애나

관리자 0 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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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4-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2-13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44패 성적. 클리블랜드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5득점, 9어시스트), 버디 힐드(14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12득점, 12어시스트)의 승부처에 야투 난조를 보였고 4쿼터(26-37)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이후 나타나고 있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말콤 브로그던이 부상을 당하면서 총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선수층이 얇아진 인디애나의 고전이 예상된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2) 홈에서 131-118 승리를 기록했다.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18득점)가 맹활약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4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주전 포인트가드이자 득점원이 되는 말콤 브록던과 핵심 자원 TJ 워렌이 결장했지만 TJ 맥코넬(10득점, 10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이전경기에서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마일스 터너(19득점, 8리바운드)의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한 상황. 또한, 3&D 유형의 선수로 훌륭히 성장한 토리 크레익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16득점, 6어시스트)를 비롯해서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으며 4쿼터 동점을 만들수 있는 찬스가 여러 차례 나왔지만 결국 성공시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에서 핸디캡 승부를 가져갈수 없는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부여주고 있다. 오버 추천이 2순위 픽이 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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