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13일 골든스테이트 vs 밀워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9) 홈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5승2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3쿼터(37-24)에만 18득점을 몰아친 스테픈 커리가 해결사가 되었고, 클레이 탐슨(18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조던 풀(21득점), 조나단 쿠밍가(18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모시스 무디(5득점)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케본 루니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42-11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2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45득점, 12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크리스 미들턴(23득점, 8어시스트)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23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11득점, 8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4) 홈에서 118-99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9분58초만 뛰고도 30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크리스 미들턴(23득점, 7어시스트)과 바비 포티스(20점득 7리바운드)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백코트 듀오' 스테픈 커리(12득점)와 클레이 탐슨(11득점)이 야투 난조에 허덕이며 밀워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드리이먼드 그린은 15일 복귀를 위해서 몸을 만들고 있다. 드레이번드 그린 없이는 골든스테이트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진격을 막아내기 힘들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