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3일 피닉스 vs 포틀랜드
피닉스는 직전경기(2/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2-117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49승1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빈 부커(30득점),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베일 맥기(4득점)의 부진으로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면서 골밑 싸움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도 뼈아팠으며 상데 보다 높은 야투, 3점슛, 자유튜 성공률을 기록하고서도 3점슛이 실패한 이후 손쉬운 속공 허용으로 무너진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8) 홈에서 덴버 상대로 9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5-132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5승3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4연승의 과정에서 팀의 골밑을 지켜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이 빠져 있지만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진 상황.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백투백 원정이였고 연장전 승부 끝에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디안드레 에이튼(28득점, 13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 폴(24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31득점, 10어시스트), 드와이트 파웰(23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피닉스가 가바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할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