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남자농구월드컵예선] 2월 25일 요르단 vs 레바논
FIBA 랭킹 39위는 요르단은 직전경기 사우디아라비아(FIBA 랭킹 79위)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자 요르단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자이드 아바스(207cm, 38세)에게 월드컵 진출을 위해서 다시 대표팀으로 뛰어줄 것으로 부탁했고 자이드 아바스가 흔쾌히 수락을 하면서 팀 사기와 전력이 많이 올라온 상태에게 레바논을 맞이한다.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 연계 플레이에도 능한 자이드 아바스가 합류한다면 포인트가드 이브라함과 자이드 아바스의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슈팅 가드 하와스가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슛을 시도하는 변화 된 장면이 나타날 것이다.
FIBA 랭킹 55위 레바논은 인도네시아를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가볍게 제압했고 2연승의 과정에서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상대가 워낙 약채의 전력 이였기에 KBL 무대에서 뛰었던 210cm의 마족이 잔부상이 끊이지 않고 35세의 나이에 접어들었다는 불안 요소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또한, 한때 NBA 입성을 노릴 만큼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포인트 가드 와엘 아라지가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75%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와엘 아라지는 3점슛에 약점이 있었던 포인트가드 자원이고 레바논의 포워드진은 원정에서 만난 자이드 아바스 제어에 실패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다.
자이드 아바스가 있는 요르단은 한국팀에서 라건아가 있고 없는 것 처럼 많은 차이가 있다.레바논의 전력이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낮은 배당 대비 위험성이 높은 만큼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요르단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요르단의 핸디캡 승리 구간을 1순위 픽으로 추천하며 높이대 높이의 싸움이 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