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03월 03일 전주KCC vs 한국가스공사

경기분석

[KBL] 03월 03일 전주KCC vs 한국가스공사

관리자 0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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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3)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3-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73-6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6승26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이정현(27득점)이 분전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전주 KCC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라건아(12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밀리면서 -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경기중 정창영과 송교창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송교창의 경우, 후반부터 코트에 복귀했지만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였던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5-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91-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4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목 밑으로 담이 심하게 온 두경민(3득점)이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지만 앤드류 니콜슨(26득점, 13리바운드)이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김낙현(24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또한, 휴식기 동안 두경민, 이대헌의 몸상태가 많이 회복되었다는 소식 이다.



지난시즌 MVP 송교창을 비롯한 부상자들이 휴식기 동안 컨디션을 끌어올린 전주 KCC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전주 KCC가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다. 전주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30) 홈에서 85-65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15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새롭게 영입한 디제이 화이트(11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10개 3점슛을 47.6%의 높은 적중률 속에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두경민, 김낙현이 42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차바위의 합류로 수비가 강화 된 효과도 나타난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5득점, 6리바운드)와 김지완(12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무너진 경기.

1쿼터 에는 실전 경기 감각의 문제점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하겠지만 후반전 부터는 3점슛과 야투 성공률을 올라가는 경기 흐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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