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9일 뉴올리언즈 vs 워싱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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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06:00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올은 서부 1위를 노리다 이제는 중위권으로 추락할 위기까지 왔다.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으로 꾸준히 승수를 추가했는데 부상자가 늘어나며 연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올스타 명단에서 서부의 베스트5에 뽑힌 자이온은 올스타전 이후에 복귀가 예정됐지만 아직은 뛸 상황이 아니다.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잉그램이 장기 결장에서 돌아왔기에 앞으로는 나아진 경기력을 기대할만 하다.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댈러스와 휴스턴을 잡고 원정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포르징기스가 서부 원정을 떠나기전 최소 2주 이상의 결장이 필요한 부상을 당했기에 고전이 예상됐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를 냈다. 팀이 강력하게 연장계약을 원하는 카일 쿠즈마가 매경기 리딩 스코어러 역할을 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빌도 30분 이상을 출전 중이다. 벤치 백코트 전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영입한 켄드릭 넌은 첫 경기부터 12득점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넌이 합류하며 백코트 전력이 좋아진 워싱턴이지만 빌이 아직은 적극성을 되찾지 못한 모습이다. 잉그램이 돌아와 팀 공격을 이끌 수 있고 발렌슈나스와 맥컬럼의 베테랑이 지원할 홈팀이 분위기를 주도할 것이다. 워싱턴도 쿠즈마의 폼이 좋긴 하지만 포르징기스의 공백이 어느 정도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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