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3일 휴스턴 vs 유타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2) 홈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00-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98-99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전반전(50-49) 까지는 좋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팀 야투(39.6%)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지 않은 모습 이였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LA 레이커스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38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6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는 기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11득점), 조던 클락슨(22득점), 마이크 콘리(13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6득점, 14리바운드, 3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2/15) 홈에서 135-101 승리를 기록했다. 루디 고베어(14득점,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도노반 미첼(3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전반전(53-78)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갔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황.
나와서는 안되는 어이가 없는 턴오버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팀 밸런스를 무너지고 있는 휴스턴 이다. 유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유타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