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 18일 샬럿 vs 마이애미
샬럿은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25 패배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9승3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라멜로 볼(22득점), 테리 로지어(25득점), 마일스 브릿지스(28득점)가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자원이 부족했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14득점, 9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좋은 스탯을 남겼지만 승부처에 턴오버와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7승2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9득점 10리바운드), 뱀 아데바요(21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25.9%의 3점슛 난조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3쿼터(19-30)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2/6) 원정에서 104-86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7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에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9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2리바운드)와 P.J. 터커(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라멜로 볼(12득점)와 테리 로지어(16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오브레(9득점)가 승부처에 외곽포(3/15)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1,2차전때 보다는 샬럿의 3점슛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