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 13일 뉴올리언스 vs 샌안토니오

경기분석

【NBA】 2월 13일 뉴올리언스 vs 샌안토니오

관리자 0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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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7-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0-9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틀랜드에 넘기고 영입한 CJ 맥컬럼(15득점)의 야투 난조(6/21) 현상이 나타난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6-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32득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18개 3점슛을 56.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2득점, 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6득점)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성공시켰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디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뉴올리언스는 CJ 맥컬럼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로 볼 핸들러와 슈터 롤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확실한 득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CJ 맥컬럼이 데뷔전 보다는 경기력을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중인 뉴올리언즈가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홈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3) 홈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0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24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24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27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4쿼터(15-29) 상대의 변형 된 지역방어를 뚫지 못했던 경기.

1차전 당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4쿼터 승부처에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샌안토니오 였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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