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2월 11일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경기분석

[KOVO 여자배구] 2월 11일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vs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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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2/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5:25, 23: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16:25, 25:23, 13: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1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25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엘리자벳(17득점, 50%)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탓에 하이볼 처리가 많았고 충분히 득점을 낼 수 있는 공을 해결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내주는 경우가 많았던 상황. 또한, 이현 세터와 교체 투입 된 박사랑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으며 블로킹(6-10), 서브(1-2),범실(14-13)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3,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18:25, 16:25, 25:22, 17: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19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최근 무릎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아쉬운 경기력이 나타나고 있던 캣벨(28득점, 42.37%)의 부상 투혼이 나머지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경기. 김해란 리베로의 활약으로 시즌 평균(24.01%) 보다 높은 37.29%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할수 있었고 김미연(11득점, 40.91%)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블로킹(8-4), 서브(6-2), 범실(10-13)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랠리중 돌반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범실이 습관이 되어 버린 페퍼저축은행 이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12/29) 홈에서 3-1(27:25, 25:20,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김미연(20득점, 42.86%)이 중요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캣벨(33득점, 43.06%)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13-4), 서브(5-4), 범실(12-18)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29득점, 50.94%)과 박경현(18득점, 44.44%)이 분전했지만 발목 피로 누적으로 결장한 하혜진의 공백을 최민지가 메우지 못했고 현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던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올시즌 상대전에서 1개 세트 이상을 빼앗어 왔다. 또한, 흥국생명은 올시즌 팀 서브 리시브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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