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6일 필라델피아 vs 브루클린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9-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9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1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타이리스 맥시(32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해리스(17득점)의 경기력 회복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0-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7-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17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카이리 어빙(38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세스 커리(12득점)도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니콜라스 클랙스턴(24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루이스 오닐(16득점, 6리바운드)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의심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조엘 엠비드를 제외하고는 부상자가 사라진 상황이고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결장한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23) 홈에서 115-106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조엘 엠비드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16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가운데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16개)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20득점), 카이리 어빙(23득점), 벤 시몬스(11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물오른 슈탕 감각을 보여주고 있던 와타나베 유타의 햄스트링 부상 결장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브루클린은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