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 23일 오리온 vs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스
백투백 1경기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18점차를 뒤집으며 대 역전승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은 이대성과 한호빈, 3쿼터 추격구간을 이끌었다. 19일 경기 KCC전 조금은 아쉬운 패배에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으며 최근 홈에서 만큼은 2연승 같은 기간동안 KT와 한국가스공사에 승리를 거두면서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오늘 경기 오리온스의 약점은 역시 체력. 이전 경기 이대성 포함 이승현이 많이 뛰었다. 역전 승 경기였기에 평소보다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 이대성이 37분 이승현이 38분 30초 거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제임스 메이스가 10분 9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옵션감 모습은 아니다.
서울 삼성
KCC 상대로 70:85, 15점차 대패를 당했다. 천기범 사건의 팀 분위기도 좋이 않은 상황. 1쿼터에 불과 8점을 기록했으며 전반에 20점에 그쳤다. 그나마 4쿼터 KCC가 봐주면서 4쿼터에서만 29점 포함 후반에 50점을 기록했다. 이래저래 답이 안보이는 서울 삼성. 그나마 오늘 경기 올시즌 오리온스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중이지만 3경기 모두 5점차 이내 접전 경기를 펼쳤다는 점이 삼성입장에서 희망요소.
코멘트
전력차이를 넘어 분위기 차이가 너무 크다. 오리온스가 지쳐있다고 하지만 이전 KCC 전 보여준 삼성의 경기력을 생각하면 쉽게 삼성 플핸에 손이 안가는 경기. 핸디캡은 양팀의 최근 맞대결 경기 득실마진에 최근 분위기를 조금 보태어 책정된 형국. 오리온스 승, 오리온스 마핸승, 언오바는 언더다. 양팀 모두 지쳐있으며 삼성은 이전 경기 KCC가 풀로 경기를 돌렸으며 60점을 넘기기 어려웠다.
[[승패]] : 고양 오리온 승
[[핸디]] : -6.5 고양 오리온 승
[[U/O]] : 15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