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1월 18일 페퍼저축은행 vs IBK

경기분석

[KOVO 여자배구] 1월 18일 페퍼저축은행 vs IBK

관리자 0 3178

 16424748183031.jpg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5:25, 20: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8:25, 15: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1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2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엘리자벳이 어깨, 팔꿈치 통증이 재발 하면서 경기 시작과 함께 지민경과 교체 되었고 이한빈(12득점, 36.36%)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20.29%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던 탓에 하이볼 처리가 많았고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범실이 여전히 많았던 상황. 또한,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되는 박은서가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블로킹(3-8), 서브(0-4),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1:25, 28:26, 25:19,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7:25, 22:25, 25:22, 23:2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18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표승주(28득점, 47.73%)가 난세의 영웅이 되었고 산타나(23득점, 43.30%)가 V-리그 입성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빠르고 파워가 있는 산타나의 모습이 나오면서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고 김희진(22득점, 36.84%)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김수지는 블로킹 6개로 힘을 줬고 팀 블로킹(7-17)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과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던 박은서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8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연승을 만들고자 하는 BK기업은행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날 것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기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5) 홈에서 3-0(25:20, 25:20, 25:11) 승리를 기록했다. 교체가 확정 된 소식을 접했지만 라셈(14득점, 41.94%)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희진(11득점, 50%), 김수지(9득점, 83.33%)의 부활이 나온 경기. 목적타 서브가 효과적으로 잘 들어갔으며 블로킹(11-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올시즌 가장 적은 범실(8-22)을 기록하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8득점, 42.50%)이 분전했지만 범실이 너무 많았던 탓에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엘리자벳이 후위로 빠졌을때 한자리에서 상대에게 연속 심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겼고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상황.

IBK기업은행의 피로누적과 아직은 산타나의 경기력을 100% 신뢰할수 없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변수가 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