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1-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2-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2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37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토마스 브라이언트(31득점, 14리바운드)의 골밑에서 투지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불러왔으며 데니스 슈뢰더(24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1스틸)도 2경기 연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25점차 열세르 뒤집느느 역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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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1-12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24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30득점)와 폴 조지(21득점)가 팀을 이끌고 높은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노먼 파웰(19득점)이 연속 스텝백 3점슛으로 휴스턴의 분위기를 식어버리게 만들었으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이비차 주바츠의 골밑에서 움직임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특이사항*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클리퍼스가 (11/10) 홈에서 114-101 승리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지만 존 월(10득점, 6어시스트)이 복귀했고 폴 조지(29득점)가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30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 앤써니 데이비스(21득점), 러쎌 웨스트브룩(14득점)과 함께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는 득점의 생산이 어려웠고 앤써니 데이비스의 휴식 공간에는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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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팀에게 덜미를 잡힐수도 있는 기복을 보이고 있는 LA클리퍼스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며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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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