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월25일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인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23,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3-1(25:22. 23:25, 29:2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5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렸던 김미연(17득점, 65.22%)이 맹활약을 펼진 경기. 김연경(14득점, 44.83%)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0득점, 42.11%)는 다양한 개인 스킬로 확실한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또한, 블로킹(4-6)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7-6)와 범실(13-1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대전 KGC 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16,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20, 26:28, 25:18, 2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승부처에 엘리자벳(22득점, 40.43%)이 어려운 공을 처리해줬으며 노란 리베로가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경기. 이소영(8득점, 38.89+%)이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미들블로커 듀오 정호영과 박은진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12-8), 서브에이스(4-1), 범실(13-19)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좌우날개 싸움에서 김연경, 엘레나의 우위가 예상된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7) 원정에서 3-1(21:25, 25:12, 25:18, 25:12)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블로킹 벽에 막히며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부터 유효 블로킹이 늘어나고 범실 관리가 효과적으로 되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9득점, 44.44%), 이소영(12득점, 37.93%)이 분전했지만 범실(20-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2세트부터 4세트까지 20득점을 넘기지 못하며 고전했던 경기.
1,2,3차전 당시와 비교해서 토종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와 있는 KGC인삼공사가 된다. 풀세트 접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생각된다.
핸디캡 => 패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