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4일 시카고 vs 애틀랜타
시카고 불스
시카고는 직전경기(1/20) 중립구장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6-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2-1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24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6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골밑을 점령했던 경기. 잭 라빈(30득점)의 야투도 터졌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애틀랜타 (애틀란타) 호크스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8-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39-12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3승2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트레이 영(25득점, 12어시스트)와 디존테 머레이(26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65-49)과 차이가 있었던 후반전 느슨한 경기 운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으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가운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올시즌 1,2차전에서 끝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접전을 펼쳤던 두 팀 이다. 또한, 시카고는 다음날 인디애나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승패의 접근 보다는 언더 가능성을 노려보자.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2/22) 백투백 원정에서 110-108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28득점)의 야투도 터졌고 잭 라빈(22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34득점, 9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15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에서 밀린 경기. 팀 리바운드는 동일했지만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2/12)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2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와 존 콜린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0.02초를 남기고 그리핀이 엘리웁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경기. 클린트 카펠라(15득점, 14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14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트레이 영(19득점, 14어시스트)가 백코트의 중심이 되어준 상황. 반면,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더마 드로잔(34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 잭 라빈(21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8개)가 많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