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24일 울산 현대 vs 창원 LG

경기분석

KBL】 1월24일 울산 현대 vs 창원 LG

관리자 0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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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3-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66-6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4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게이지 프림(13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함지훈(8득점), 장지석(11득점)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7득점)와 이우석(1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사명진(24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창원 LG 엘지 세이커스

창원LG는 직전경기(1/22)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93-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9-6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2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이재도(11득점, 6어시스트), 이관희(17득점, 3점슛 3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아셈 머레이,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사수한 경기. 모든 선수들도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면서 공격권을 한차례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고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우위를 보였던 상황. 또한 윤원상(11득점, 3점슛 3개)의 2경기 연속 된 활약과 벤치에서 출격한 김준일(10득점) 까지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3차전 맞대결 당시 창원LG는 아셈 머레이가 게이지 프림과 골밑 대결에서 밀렸다. 또한, 함지훈과 장재석을 상대로 미스매치가 발생하는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1/1) 백투백 원정에서 77-73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16득점, 1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4쿼터(17-14)에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 추격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서명진(18득점)이 3점슛(4개)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창원LG는 팀 야투(36.8%)와 3점슛(11.8%)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이관희(14득점), 이재도(10득점)가 분전했지만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윤원상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1/28) 원정에서 86-78 승리를 기록했다. 단테 커닝햄(21득점)이 80%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저스틴 구탕(10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이 빠른 패스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킨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12득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6득점), 게이지 프림(17득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저스틴 녹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심스가 아직은 팀 수비에 문제점을 보이며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창원LG가 (10/30) 홈에서 79-68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18득점, 7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고 아셈 머레이(14득점, 13리바운드), 단테 커닝햄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저스틴 녹스(17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두 팀 모두 상승세 리듬에 있고 고른 득점 루트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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