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21일 올랜도 vs 뉴올리언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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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12:00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길었던 서부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홈경기에 나선다. 기대했던만큼 승률을 올리고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팀이 바라는 리빌딩 과정을 어느 정도는 진행하고 있다. 징계와 부상 등으로 빠져있던 선수들도 오케케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돌아왔는데 반케로와 웬델 카터, 석스와 바그너등 코어도 탄탄하다. 벤치에서 힘을 실어줄 베테랑이 한둘 팀에 가세한다면 쉽게 무너질 전력은 아니다. 단, 프란츠 바그너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이 있다.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올은 마이애미에 패하며 동부 원정에 나선다.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온등 올스타 듀오 외에도 주전 스윙맨인 허브 존스가 결장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래도, 최근 팀 훈련에 합류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는 가까워졌다. 이 경기에 돌아올지는 미지수지만 나지 마샬과 트레이 머피등 주축 선수들의 결장 기간 동안 스텝업한 벤치가 있고 맥컬럼이 팀을 잘 이끌고 있다.
뉴올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의 볼핸들러 압박에 고전하며 패한 뉴올이지만 올랜도에는 앞선 수비가 좋은 선수가 없기에 맥컬럼과 알바라도등이 충분히 볼운반을 할 수 있다. 또, 빅맨 전력이 좋은 올랜도 상대로 발렌슈나스와 에르난고메즈등이 골밑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다. 백코트 전력에서 앞서는 뉴올이 승리할 것이다.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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