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묀헨글라트바흐)

글라드바흐는 휴식기 전 3경기에서 2승을 따내며 중상위권을 지켰다. 플레와 튀랑, 슈틴들등 좋은 공격진을 대거 보유한 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그래도 휴식기 이후 반등을 위한 초석을 다져놨다. 단, 노이어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골키퍼가 필요했던 뮌헨이 좀머를 데려갔기에 전력 변화가 있다. 몽펠리에의 키퍼인 요나스 오믈린을 영입하며 전력 누수를 줄였지만 분데스리가 적응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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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04 레버쿠젠

레버쿠젠은 전반기 분데스리가 최악의 팀이었다. 뮌헨이 주도하는 독일에서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와 더불어 2위 후보로 꼽히는 팀인데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하는등 12위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래도, 마지막 3경기에서 나아진 경기력으로 연승에 성공했기에 반등을 노리고 있다. 쉬크가 부상인 것을 제외하면 부상자 이슈가 없는 풀핏의 전력으로 원정에 임한다. 

접전을 본다. 좀머의 이적은 아쉽지만 오믈린은 충분히 능력을 갖춘 선수로 세이브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또, 뇌하우스도 부상에서 돌아왔기에 크라머, 바이글과 나설 홈팀의 중원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다. 레버쿠젠은 디아비와 흘로젝, 아들리의 최전방 공격진을 앞세워 승리를 노리겠지만 홈팀의 탄탄한 중원 견제 속에 최선의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무승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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