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1-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13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루디 고베어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앤써니 에즈워즈(31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경기. 디안젤로 러셀(17득점)이 집중력을 유지했고 제이든 맥다니엘스(14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타우린 프린스(16득점)의 부활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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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4-1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7승16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6득점), 다이우스 갈란드(20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4쿼터(32-22)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반 모블리(14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는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통해서 4쿼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아이작 오코로(11득점)의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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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갈란드, 도노반 미첼로 구성 된 백코트 조합과 빅맨진 그리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이 좋은 클리블랜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1/14) 원정에서 129-124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29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고베어(15득점, 13리바운드)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디안젤로 러쎌(30득점, 12어시스트)의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무려 5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과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매우 훌륭한 재럿 알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4쿼터(40-25)에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1쿼터(20-40) 부진했던 출발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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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1차전 승리의 주역이였던 칼-앤써니 타운스가 부상으로 2차전에서는 결장한다. 또한,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도 가중되는 상황.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