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월18일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경기분석

【WKBL】 1월18일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관리자 0 1998

 18966242657fda8f482e6591267722f4_1674003029_8904.jpg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25)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84-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58-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9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 상대로는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연장전에서 한발 더 빠르게 많이 움직이는 팀 기동력으로 나타난 경기. 김소니아(27득점, 10리바운드)가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골밑 수비를 흔들었고 승부처에 3점슛 2개를 연속 성공시킨 이경은(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백 도어 커트가 위력적 이였고 스위치 수비, 더블팀 등 스크린에 다양하게 대처하며 상대 수비를 뚫었던 승리의 내용.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4) 홈에서 BNK썸 상대로 68-5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2-60 승리를 기록했다. 1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간 경기. 박혜진, 최이샘, 김은선이 결장했지만 김단비(16득점, 6어시스트,5리바운드), 박지현(24득점)이 분위기를 잡는 과정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했던 상황. 김정은(6득점)이 승부처에 득점과 상대 패스 길목과 돌파를 차단하는 수비를 선보였으며 고아라(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나윤정(11득점)이 박혜진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는 가운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우리은행 이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0) 홈에서 79-6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간 경기. 김단비(27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박혜진(16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28득점, 7리바운드)와 빅맨 자원이 되는 김태연(11득점, 7리바운드)을 가동하면서 높이를 보강했지만 팀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속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김진영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한채진, 이경은도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우리은행은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김은선을 비롯해서 박혜진, 최이샘이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결장했다. 가용자원에 있어서 만큼은 신한은행이 우위에 있는 만큼 물량공세를 통해서 우리은행의 카 플레이어가 되는 김단비를 쉬비 않고 괴롭할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또는 패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