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5일 유타 재즈 vs 필라델피아
유타 재즈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6-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2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8득점, 12리바운드)이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콜린 섹스턴(18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경기. 조던 클락슨(2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4-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디트로이트 상대로 147-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1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매 쿼터 30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가운데 17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제임스 하든(24득점, 15어시스트), 조엘 엠비드(3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고 전반전 10점차 열세를 3쿼터에 역전하기도 했지만 고비때 마다 무리한 플레이가 나오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공격 리바운드의 허용이 많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의심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조엘 엠비드가 복귀했고 추가적인 부상자는 없는 상황 이다.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14) 홈에서 105-98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 59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맹활약을 펼쳤고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의 결장 공백을 나머지 선수들이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며 최소화 했고 타이리스 맥시, 토바이아스 해리스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라우리 마카넨(15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마이크 콘리(3득점, 8어시스트)의 야투(1/7)가 모두 빗나갔던 경기. 턴오버(17개)가 늘어났던 탓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1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6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다음날 LA원정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