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6-109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2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50득점), 제라미 그랜트(22득점), 앤퍼니 사이언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쉬 하트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벌어 놓은 점수를 까먹었던 허용했던 상황. 또한, 1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22-32)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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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4쿼터 종료 6초전 동점 3점슛을 성공시킨 돈치치(35득점, 13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연정전 승부처를 지배했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도리안 핀리-스미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4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스펜서 딘위디(17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22득점)가 중요한 순간에 3점슛 3개를 성공시켰고 세컨 유닛들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두 팀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된다. 16일 경기 보다는 15일 경기에 올인을 선택하는 포틀랜드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12/17) 홈에서 130-110 승리를 기록했다.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돈치치(33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18개 3점슛을 41.9%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24득점)가 분전했지만 제라미 그랜트, 앤퍼니 사이언스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일찌감치 백기를 들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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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11/13) 홈에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42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32-2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29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라미 그랜드(37득점),퍼니 사이언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조쉬 하트가 36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2득점에 그쳤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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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승리를 기록하는 팀이 13경기 연속 117득점 이상을 기록해왔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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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