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2일 뉴욕닉스 vs 인디애나

경기분석

NBA】 1월12일 뉴욕닉스 vs 인디애나

관리자 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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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직전경기(1/1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44득점),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6리바운드), 임마누엘 퀴클리(23득점)가 분전했지만 R.J. 배럿의 결장이 이어졌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팀 야투(38%)와 3점슛 성공률(26.8%)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4쿼터(29-38)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으로 연결되는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 연속 2차례 나온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8-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6득점, 12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할리버튼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21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4득점)은 침묵했지만 이론 네이미스(15득점) 왕성한 활동량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29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된다. 1차전에서 마이스 터너를 무력화 시켰던 뉴욕 이였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2/19) 원정에서 109-106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30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R.J. 배럿(24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5득점, 10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5득점)이 분전했지만 넴바드의 부진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6득점)의 침묵 속에 골밑 수비에서 아쉬움을 보였고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1차전 당시 24득점을 기록한 R.J. 배럿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R.J. 배럿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지만 정상 컨디션을 보여줄지는 물음표가 붙어 있는 타이밍.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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