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4일 미네소타 vs 피닉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2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앤써니 에즈워즈(20득점)가 분전했지만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16득점)를 상대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 허술한 수비가 되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후반전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이 결장한 상대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7-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1승2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데빈 부커, 크리스 폴, 디안드레 에이튼, 카메론 페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랜드리 샤멧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프로트 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외곽을 맴돌다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나머지 부상 선수들은 연속 결장한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10) 원정에서 129-11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과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23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크리스 폴의 공백을 매웠고 16개 3점슛을 45.7%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데빈 부커(32득점, 10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미칼 브릿지스(3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루디 고베어가 프로토콜(25득점, 11리바운드)가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이든 맥다니엘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칼-앤써니 타운스, 앤써니 에즈워즈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부상 선수들이 많아진 피닉스는 쿼터별 경기력의 기복이 너무나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