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7일 피닉스 vs 마이애미

경기분석

【NBA】 1월7일 피닉스 vs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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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8-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83-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0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폴(25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40.5%) 성공률이 떨어졌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가 연속 결장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이 복귀후 2경기째를 치렀지만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노출했고 후반전(45-57)에 득점이 정체 되었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에이튼(15득점, 1어시스트, 18리바운드)이 나쁘지 않은 스탯을 찍었지만 팀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0-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가 분전했지만 타일러 헤로(9득점)의 야투 난조(4/14)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뱀 아데바요(30득점,13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29.6%(8/29)의 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흐름을 잡을 것이다. 반면, 피닉스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팀 리듬이 떨어져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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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15) 홈에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16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끝내기 블록슛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29-2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30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적극성이 살아난 모습. 또한, 타일러 헤로가 연속 결장했지만 카일 라우리(15득점, 6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15개 3점슛을 45.5%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데빈 부커(25득점), 디안드레 에이튼(16득점, 1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이탈 속에 크리스 폴이 추가적으로 연속 결장했던 공백이 탓에 공격 작업이 매끄러울수 없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카메론 페인(9득점)의 야투 효율성(4/17)이 떨어졌으며 부커의 마지막 슛이 버틀러의 블록에 막혔던 패배의 내용.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을 통한 마이애미의 3점슛이 폭발할수 있는 경기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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