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7일 필라델피아 vs 시카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4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부상 이슈가 있었던 조엘 엠비드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26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타이리스 맥시(17득점)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해리스(19득점, 10리바운드) 디앤서니 멜튼(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 불스
시카고는 직전경기(1/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1-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4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1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2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리바운드(+12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패트릭 윌리엄스(22득점), 잭 라빈의 야투도 터졌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21득점, 13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상대전 12연배를 당하며 필라델피아를 만나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1차전 조엘 엠비드의 결장과 제임스 하든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애서 승리를 가져간 상황.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30) 백투백 원정에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줬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15득점 11어시스트)이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지만 승부처에는 골밑 동파 득점과 A 패스를 배달했고 타이리스 맥시(14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13득점), 디앤서니 멜튼(10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더마 드로잔(24득점), 잭 라빈(20득점), 니콜라 부세비치(23득점, 19리바운드)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