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12일 덴버 vs 피닉스
덴버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2-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1-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3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14득점, 1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2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자말 머레이(34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브루스 브라운 주니어,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애런 고든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4쿼터 중후반 이후에는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하고 가비지 타임을 즐겼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에 대한 경기는 1월11일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신규부상자과 1월11일 경기에서의 특이사항을 면밀히 체크후 15시까지 에 업데이트 됩니다. 또한, 마감후에는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홈경기 11연승을 기록중인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의 힘으로 상대를 제압할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2/26)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5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41득점, 15어시스트,15리바운드)가 힘을 내면서 후반전(62-56)에 추격을 통해서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22득점, 16리바운드), 랜드리 샤멧(31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크리스 폴(17득점, 16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부상자가 너무 많아진 피닉스가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