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9일 멤피스 vs 유타 재즈

경기분석

【NBA】 1월9일 멤피스 vs 유타 재즈

관리자 0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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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는 에이스 자 모란트가 부상에서 돌아와 37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데스먼드 베인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클러치 타임에 문제가 된 경기. 슛 컨테스트와 리바운드 생산에서 뛰어난 발전을 지난시즌에 보여준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4~6개월 이탈하게 되면서 발생한 골밑 전력의 공백도 여전히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23.1%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유타 재즈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1/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멤피스 상대로 121-105 승리를 기록했다. 우리 마카넨(31득점, 11리바운드)이 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마이크 콘리(15득점)와 조던 클락슨(11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19개 3점슛을 43.2%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 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30) 홈에서 124-123 승리를 기록했다. 


 


유터는 백투백 원정 일정이 된다.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멤피스가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다만, 올시즌 상대전 2연패를 당하고 있는 멤피스가 되며 다음날 홈에서 연속경기 이정으로 만나게 되는 샌안토니오와 경기를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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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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