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9일 피닉스 vs 클리블랜드
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직전경기(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8-9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1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경기중 부상으로 12분1초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가 연속 결장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랜드리 샤멧이 복귀후 23경기째를 치렀지만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노출했고 후반전에 득점이 정체 되었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2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나쁘지 않은 스탯을 찍었지만 팀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8-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0-8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1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카리스 르버트(22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에반 모블리(12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의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약해진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56.3%에 그쳤던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 까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피닉스의 고전이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5) 홈에서 90-88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결장했지만 에반 모블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도노반 미첼(20득점, 9어시스트), 카리스 르버트(21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경기.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통해서 후반전(57-45) 역전에 성공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케빈 러브와 라울 네토(14득점)의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 폴(25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40.5%) 성공률이 떨어졌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가 연속 결장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에 나온 진흙탕 수비 농구 흐름이 다시금 재현 될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